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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허경환 "열애설 상대 중 잘 될뻔한 사람 있다"


입력 2015.04.22 08:02 수정 2015.04.22 08:14        김유연 기자
개그맨 허경환이 열애설을 언급했다.tvN 방송화면 캡처

개그맨 허경환이 열애설을 언급했다.

허경환은 22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에서 이야기를 하던 중 열애설에 대해 입을 열었다.

이날 MC이영자는 “열애설 중에 진짜였던 것이 있냐”고 물었고, 허경환은 “진짜가 될 뻔 했던 일은 있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잘 될 수 있었는데 열애설이 터지고 그 분이 거리를 뒀다. 언론이 너무 성급했다”며 “조금만 뒤에 껴들었으면 인정할 뻔 했는데 너무 일찍 끼어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아울러 이날 ‘택시’에는 정신과 전문의 양재지과 만화가 김풍이 함께 했다.

김유연 기자 (yy9088@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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