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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현 백허그' 공승연 "정신 몽롱, 혼자 변태 같이..."


입력 2015.05.03 14:52 수정 2015.05.03 14:59        스팟뉴스팀
'우리 결혼했어요' 공승연이 이종현의 백허그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_방송 캡쳐

'우리 결혼했어요' 공승연이 이종현의 백허그에 부끄러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지난 2일 방송된 MBC '우리결혼했어요 시즌4'에서는 이종현과 공승연이 함께 신혼집을 꾸미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공승연은 이종현과 함께 장을 본 후 저녁 식사 준비에 나섰다. 흰 셔츠에 앞치마를 두른 이종현을 본 공승연은 "와이셔츠 입고 요리하고 있으니까 진짜 셰프 같다"라며 좋아했다.

공승연과 이종현은 이어 직접 신혼집 벽을 페인트칠했다. 이 과정에서 서로의 앞치마 끈을 묶어주고 백허그를 하며 알콩달콩한 모습을 보였다.

공승연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뒤에서 껴안다시피 해서 정신이 몽롱했다. 혼자 변태같이 배시시 웃었던 것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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