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나영 "남편 나이 많아 재혼 의심, 등본 떼봤더니..."

김명신 기자

입력 2015.05.07 16:06  수정 2015.05.07 16:15
ⓒ 온스타일

김나영이 남편에 대해 언급했다.

지난달 27일 제주도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한 김나영은 최근 방송된 온스타일 '스타일라이브'에서 남편에 대해 "재밌고 책임감 강하고 든든한 사람이다. 가볍지 않고 몸도 아주 묵직하다"라고 했다.

이어 "혼전임신은 아니다. 남편이 나이가 좀 있다. 초혼이 아니라는 얘기도 있어서 호적등본까지 떼왔다. 초혼 맞다"라고 말했다.

김나영은 "결혼을 결심하며 가장 걱정했던 부분은 '잘 살 수 있을까'보다 '일이 끊기면 어떡하지' 생각했다. 탑스타도 아니면서 쓸데없는 걱정을 했다"라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나영의 신혼집도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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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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