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 산다' 예정화 수입 언급 "CF로 외제차 2대값"
'나혼자 산다' 예정화가 수입을 언급, 눈길을 끌고 있다.
예정화는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진행된 ‘직업의 섬세한 세계’에 출연, 박명수는 예정화에게 "수입이 얼마냐"고 묻자, 예정화는 "많이 벌때는 많이 벌지만 못 벌 때는 0원이다"고 답했다.
박명수가 "많이 벌때는 얼마 버냐"며 집요하게 물어보자, 예정화는 "외제차 한두 대 값은 번다. 광고 찍을 때 그렇게 번다"고 라고 덧붙였다.
미식축구 2015년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인 예정화는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아침부터 수영장을 오가며 몸매 관리에 여념 없는 그의 모습부터 완벽한 몸매 비결, 그리고 과거 영어 통역사였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자취 2개월 차로 접어든 예정화는 집안일에 서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예정화 은근 허당", "나혼자산다 예정화 몸매 대박", "나혼자산다 예정화 수입 이 정도?"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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