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자산다 예정화 vs 유승옥 핫 비키니…"섹시 복근"
'나혼자 산다' 예정화가 화제인 가운데 최근 몸매 대세 유승옥과의 대결이 새삼 주목을 받고 있다.
tvN '독한 혀들의 전쟁 썰전'에서는 정아름이 유승옥의 몸매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방송에서 정아름은 유승옥에 대해 "유승옥의 경우 나와는 10살 차이가 나더라. 이해를 하겠지만 어린 친구들을 보면 예쁘단 생각이 든다"며 "뽀얀 피부와 싱그러운 느낌은 범접할 수 없다. 여기에 허리가 정말 가늘다. 비율에서 타고났다"라고 평가했다.
김구라 역시 예정화 몸매를 언급, "유승옥 못지 않은 몸매의 소유자"라면서 "유승옥을 비롯해 이른바 머슬 글래머의 시대가 왔다. 얼마 전 '마이리틀텔레비전'을 녹화했는데 예정화라는 분을 만났다.(몸매가) 엄청나다. 유승옥 못지 않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미식축구 2015년 월드컵 국가대표팀 스트렝스 코치인 예정화는 MBC ‘나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아침부터 수영장을 오가며 몸매 관리에 여념 없는 그의 모습부터 완벽한 몸매 비결, 그리고 과거 영어 통역사였던 모습까지 다양한 매력으로 관심을 모으고 있다.
그러나 자취 2개월 차로 접어든 예정화는 집안일에 서툰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나혼자산다 예정화 은근 허당", "나혼자산다 예정화 몸매 대박", "나혼자산다 예정화 수입 이 정도?"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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