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렛 필 아버지, 아들의 아들 안고 광주 시구

데일리안 스포츠 = 박수성 객원기자

입력 2015.06.12 14:38  수정 2015.06.12 16:23

아들 활약 보기 위해 한국 찾았다가 KIA 경기 시구 맡아

브렛 필 아버지, 아들의 아들 안고 광주 시구

KIA 필의 아버지 마이클 필은 '필 아빠'가 새겨진 KIA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SBS SPORTS 화면 캡처

KIA 타이거즈가 11일 광주-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리그' 넥센전 시구자로 외국인타자 브렛 필의 아버지 마이클 필을 초청했다.

아들의 활약을 보기 위해 한국을 찾은 필의 부모는 KIA 제의에 응했다.

필의 아버지 마이클 필은 '필 아빠'가 새겨진 KIA 유니폼을 입고 시구를 했다.

손자인 필의 아들도 마운드를 밟아 가족애를 느끼게 했다.

필 아버지는 1977년 메이저리그 피츠버그에서 2라운드 지명을 받았던 야구선수 출신이다.

필은 이날 4번 타자로 선발 출전해 4타수 2안타 1득점으로 5-3 승리에 기여했다.

올 시즌 필은 KIA가 치른 58경기에 모두 출장해 타율 0.319 10홈런 48타점을 기록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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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성 기자 (PKdbcrkdska@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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