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최현석, 주방서 거친 욕설 내뱉는다?

이현 넷포터

입력 2015.06.15 16:52  수정 2015.06.15 16:53

‘힐링캠프’ 이연복 최현석

‘힐링캠프’ 이연복 최현석 ⓒ SBS

최근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이연복, 최현석 셰프가 자신의 주방을 공개한다.

15일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는 ‘대세 셰프’ 이연복과 최현석이 출연해 그동안 베일에 쌓여있던 그들의 실제 주방에서의 실체가 공개 될 예정이다.

‘허세 셰프’ 최현석은 실제 주방에서 특유의 허세 가득 카리스마와 거친 욕설(?)로 주방에 팽팽한 긴장감을 유발시키는가 하면, 요리에는 손도 되지 않고 직원들에게 지시만 내리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김제동은 “지금까지 나온 건 나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라고 말해 천하의 최현석을 당황케 했다.

뒤이어 공개된 이연복의 주방에서는 이연복이 손수 재료를 다듬는가 하면 설거지까지 해 최현석과는 다소 상반된 모습을 보였다.

주방 모습을 보던 MC 김제동이 “(이연복이 말하면 직원들이) 아무도 대답을 안 하네요”라고 콕 집어 말하자 이연복은 “우리 주방은 내가 쫄병(?)”이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는 후문이다.

이연복, 최현석의 180도 다른 극과 극 주방 모습과 그 실체는 15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SBS ‘힐링캠프’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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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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