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대 100' 황혜영 "정치인 남편에게 온 사과 박스 열어보니"
'1대 100' 그룹 투투 멤버 황혜영이 5000만 원의 상금에 도전했다.
그룹 투투는 90년대 최고의 인기그룹이었으며 황혜영은 전 민주당 부대변인과 결혼했다.
녹화 현장에서 황혜영은 "남편에게 정치인의 아내로 조심해야 할 점이 있느냐고 물었다. 남편은 '누가 뭐 주면 덥석 받으면 안 된다. 특히 사과박스 같은 거 받으면 안 된다'고 대답했다"고 말했다.
이어 "결혼 후 찾아온 명절에는 유난히 사과박스 선물이 많이 들어왔다. 그중 특별한 사과박스가 있었는데 무겁고 포장도 특별했다. 이것이 남편이 말했던 사과박스임을 직감하고 방에 모셔뒀다. 나중에 확인하니 박스 안의 사과가 잘 썩었더라"고 말해 현장을 폭소케 했다.
한편 황혜영은 뇌종양 투병 중 얻게 된 쌍둥이 이야기를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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