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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기용 오시지 표절 논란…꼬마츄츄 "도용하면 가만 안둘 것"


입력 2015.06.24 00:07 수정 2015.06.24 00:34        데일리안=스팟뉴스팀

맹기용 오시지 표절 논란…꼬마츄츄 "도용하면 가만 안둘 것"

맹기용 오시지 표절 논란으로 인해 꼬마츄츄 블로그는 23일 오전 일일 방문자수 30만을 돌파했다. JTBC '냉장고를 부탁해' 방송화면 캡처

맹기용 셰프의 '오시지'가 이번엔 요리블로거 꼬마츄츄의 레시피와 흡사하다는 이유로 논란이 됐다.

22일 방송된 JTB '냉장고를 부탁해'에서는 맹기용이 써니와 성규를 위해 '고기보다 맛있는 해산물 요리'로 소개한 '오시지'를 선보였다.

맹기용의 '오시지'는 오징어 몸통에 속을 채운 뒤 통째로 튀겨 소스와 함께 먹는 요리다.

'오시지'를 맛본 써니는 "각오를 하고 나왔다. 맛없으면 한 입 먹고 안 먹겠다. 그런데 맛있다. 돈 주고 사먹으라고 하면 비싸게 주고 먹겠다"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하지만 맹기용의 '오시지'가 방송을 탄 뒤 네티즌들은 유명 요리블로거 꼬마츄츄의 레시피를 차용했다는 의혹을 제기했다.

꼬마츄츄는 지난 2010년 1월 '쫄깃한 오징어 소세지'라는 제목의 레시피를 게재했다.

공개된 레시피에 따르면 오징어 한 마리, 양파 작은 것 반 개, 피망 반 개 등을 씹히는 맛이 있을 정도로 갈아준 뒤 전분가루, 카레가루, 소금 등을 넣어 반죽한다.

이를 일회용 비닐이나 랩에 넣어 돌돌 말아 냉동실에 얼린 뒤 꺼내어 뚜껑을 덮어 프라이팬에 익히면 된다.

한편, 꼬마츄츄는 지난 2010년 자신의 블로그에 "오징어를 어떻게 해먹을까 한참 생각하다가 우리 남매가 좋아하는 소시지를 응용하면 어떨까 생각했다"라며 "오징어 소시지는 꼬마츄츄 특허 제품이다. 도용하면 가만 안둘 것"이라고 밝혔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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