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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도, 섹시아이콘 꿈 “전직 에로배우 역할..허리 아팠다”


입력 2015.07.09 05:53 수정 2015.07.09 06:22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이미도, 섹시아이콘 꿈 “전직 에로배우 역할..허리 아팠다”

라디오스타 이미도. MBC '출발! 비디오여행' 캡처

'라디오스타' 이미도의 에로배우 연기가 화제다.

8일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는 이미도를 비롯해 장소연, 박효주, 하재숙 등 '신스틸러 여배우들' 특집으로 펼쳐졌다.

출연자들 가운데 이미도의 입담이 시청자들을 자극했다.

이미도는 김혜수를 잇는 섹시아이콘을 꿈꾼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섹시함을 강조하는 포인트도 공개했다.

이미도의 섹시한 매력이 부각되면서 지난해 이미도가 출연한 영화 '레드카펫'의 캐릭터도 회자됐다.

이미도는 지난해 10월 MBC '출발! 비디오여행'에서 영화 '레드카펫' 출연에 대해 속내를 털어놨다. 이미도는 "전직 에로배우라는 역할로 캐스팅 제의가 들어왔을 때 사실 고민을 하긴 했다"고 말했다.

이미도는 "(에로배우) 역할을 듣고 '지금보다 살을 2~3kg 빼고 올 테니까 거기에 맞춰서 의상을 준비해달라'고 요청했다. 그런데 그대로 현장에 가게 돼 허리가 아팠다"라고 털어놨다.

이미도가 허리가 아팠던 이유는 영화 속에서 해야했던 자세 때문이었다.

이미도는 또 '레드카펫' 속 에로 눈빛에 대해 "나한테 그런 눈빛이 있는 줄 몰랐다"고 자화자찬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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