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월드 브라질 1위 최송이, 파도 밀어내는 가슴골 ‘탄성’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0 00:01  수정 2015.07.10 00:11

최송이 미스월드 1위, 파도 밀어내는 가슴골 ‘탄성’

최송이 미스 월드 브라질 1위. 최송이 인스타그램 캡처

한국계 브라질인 최송이가 ‘2015 미스 월드 브라질’ 1위에 올라 화제다.

최송이는 지난달 27일 열린 2015년 미스월드 브라질 대표 선발대회에서 아나 루이자 카스트로에 이어 2위에 올랐다.

하지만 1위 수상자가 기혼자라는 사실이 드러나며 규정 위반으로 자격이 박탈, 1위 자리를 꿰찼다.

이에 따라 최송이는 올해 12월 중국에서 열릴 미스월드 대회에 브라질 대표로 참가하게 됐다.

최송이는 지난 2013년 브라질 한인 이민 50주년을 기념해 열린 미스코리아 브라질 선발대회에서 1위를 차지한 바 있고, 미스코리아 2013에 출전해 미(美)에 뽑힌 바 있다.

포르투갈계 브라질인 아버지와 한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최송이는 1990년생으로 지난해 MBC ‘무한도전’에 브라질 특별 과외 선생님으로 깜짝 등장해 뛰어난 외모와 몸매로 화제가 된 바 있다.

자연스레 인스타그램에 올라온 최송이의 볼륨 몸매가 드러난 과거 사진도 화제가 되고 있다.

네티즌들은 “최송이의 볼륨 몸매와 가슴골이 파도가 치는 바다가 담긴 멋진 배경을 지워버린다”고 표현하는 등 감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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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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