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미스코리아' 미스 경기 이민지, '진의 왕관' 차지

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1 00:39  수정 2015.07.11 00:40
'2015 미스코리아' 진 이민지. MBC MUSIC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방송화면 캡처

'2015 미스코리아' 참가번호 20번 미스 경기 이민지가 진을 차지했다.

10일 서울 광진구 유니버설아트센터에서는 제59회 '2015 미스코리아 선발대회'가 열렸다. 이날 사회는 MBC 이재용 아나운서와 2013 미스코리아 진 유예빈이 맡았다.

이날 '2015 미스코리아' 선은 1번 미스 충북세종 김정진과 14번 미스 전라제주 김예린에게 돌아갔다.

대망의 '2015 미스코리아' 진의 왕관은 참가번호 20번 미스 경기 이민지가 쓰는 영광을 차지했다.

이민지는 "예상하지 못했다. 미를 받을 줄 알았는데 안 주셔서 '마음 놓고 축복을 해줘야지'라고 생각했는데 진에 호명돼 감사하다"며 "성악을 전공했는데 음악으로 한국을 알리고 세계에 뻗어 가겠다"고 수상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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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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