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결혼 박수진, 남녀혼탕서 여신 자태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07.14 07:57  수정 2015.07.14 11:08

배용준과 결혼 박수진, 남녀혼탕서 여신 자태

박수진은 무결점 피부와 청순 미모를 뽐내며 온천 여신의 자태를 과시했다.ⓒ 올리브TV

박수진이 배용준과의 7월 결혼 예정설로 화제가 된 가운데 과거 온천에서 ‘배용준 연인’다운 여신 자태를 뽐냈던 사진이 눈길을 모은다.

박수진은 2011년 올리브TV '잇시티-일본에서 놀자' 촬영차 일본을 찾았다.

당시 박수진은 '아이리스' 촬영지 아키타 탐방에 나섰다.

박수진은 '아이리스' 극중 이병헌과 김태희가 함께했던 다자와 호수에서 황금 여인상을 패러디한 사진을 찍고 사탕 키스를 촬영한 선술집을 찾기도.

이병헌과 김태희의 데이트 장소였던 츠루노유 온천을 방문했다.

온천욕을 즐긴 박수진은 무결점 피부와 청순 미모를 뽐내며 온천 여신의 자태를 과시했다.

박수진 뒤쪽에 온천욕을 즐기는 남자들의 모습도 포착, 실제 '남녀 혼탕'임을 드러냈다.

한편, 13일 한 매체는 박수진-배용준이 오는 27일과 29일 양일 중 서울 광장동 W호텔에서 결혼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배용준과 박수진 소속사 키이스트 관계자는 “7월 중 결혼은 정해지지 않았다. 이번 주 구체적인 날짜와 장소를 정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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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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