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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진호-레이디제인 열애설 부인 "100일 파티 금시초문"


입력 2015.07.17 09:06 수정 2015.07.31 11:49        이한철 기자
홍진호(왼쪽)와 레이디제인 측이 17일 불거진 열애설을 부인했다. ⓒ 레이디제인 트위터

프로게이머 출신 방송인 홍진호(31)와 가수 레이디제인(30)이 또다시 열애설에 휩싸였다.

'스포츠경향'은 17일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이 5개월 째 열애 중인 것으로 확인됐다. 올 초부터 서로의 호감단계를 '썸'에서 연애로 올려 교제를 시작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홍진호와 레이디제인은 지난 5월말 서울 홍대 모처에서 '교제 100일'을 기념하는 파티를 연 것으로 전해졌다.

두 사람의 열애설은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지난해 3월부터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의 예능 프로그램 '로맨스가 더 필요해'에 함께 출연하면서 친해진 둘은 홍진호가 6월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청춘페스티벌'에 참여해 "썸을 타고 있다"고 고백하면서 처음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8월에도 서울 모처에 있는 초밥집에서 함께 식사를 하다 누리꾼에 의해 포착돼 열애설에 불을 지폈다.

그러나 양 측은 열애설이 불거질 때마다 "친한 사이일 뿐 열애는 아니다"는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 이번에도 양 측 모두 열애설을 강하게 부인하며 진화에 나섰다. 속전속결이다.

레이디제인 측 관계자는 복수의 매체를 통해 "친한 것은 사실이지만, 연인 관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홍진호 측 역시 "교제 100일 기념 파티는 본인들도 모르는 일이다"며 보도 내용을 강하게 부인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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