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영화제' 홍수아, 확 달라진 외모…무슨 일?
배우 홍수아가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에 참석해 오랜만에 국내 무대에 복귀했다.
16일 오후 경기 부천체육관에서는 제19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개막식은 배우 신현준과 이다희가 진행했으며, 홍수아 외에 이민호 문채원 오달수 정우 이정현 권율 오연서 등이 참석했다.
이날 홍수아는 전신 시스루 드레스를 입고 풍만한 몸매를 드러냈다. 특히 이전보다 너무 달라진 얼굴로 눈길을 끌었다. 또렷해지고 진해진 이목구비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앞서 홍수아는 성형설에 대해 "화장과 포토샵 때문"이라고 해명한 바 있다.
홍수아는 2013년 KBS1 '대왕의 꿈' 이후 중국활동에 매진했다. 중국에서 영화 '원령', 드라마 '억만계승인', '온주량가인'등에 출연했다. 올해는 중국뿐만 아니라 국내 드라마, 영화에 출연할 계획이라고 소속사는 전했다.
홍수아는 다음 달 영화 '엘리스'의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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