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재도 이은우, 알고보니 역대급 레드카펫녀
배우 이은우가 SBS스페셜 만재도 편에 등장해 주목을 받고 있다.
19일 방송된 'SBS 스페셜'에서는 이은우의 만재도 8박9일의 삶을 담았다.
이은우는 이날 만재도 여자들처럼 매일 항구로 나가 떠나는 이를 배웅하고 섬에 들어오는 사람들을 반겼다.
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고백, 돌아가신 아버지 사연과 더불어 삶을 포기하려고 했던 사연 등을 공개해 보는 이들을 뭉클케 했다.
이은우는 김기덕 감독의 영화 '뫼비우스'로 베니스에 초청받았던 여배우다. 과거 영화제 등 시상식 레드카펫을 통해 매력적인 자태를 과시해 이목을 끈 바 있다.
네티즌들은 "SBS 스페셜 만재도 이은우 예쁘다", "SBS 스페셜 만재도 이은우 다른 사람인 줄", "SBS 스페셜 만재도 이은우 보는내내 뭉클했다" 등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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