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40대? 4살 연하도 반한 몸매…관리 비결은
배우 한고은(40)이 4살 연하 회사원과 다음달 백년가약을 맺기로 발표한 가운데 한고은의 몸매 관리법이 화제다.
한고은은 과거 한 방송에 출연해 40대 나이에도 날씬한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한고은은 “요즘은 운동 돌풍이 불어서 모두가 열심히 하지만 나는 예전부터 열심히 했다”며 “그 때부터 저염, 저칼로리로 먹던 것이 습관이 됐다”고 밝혔다.
이에 같이 출연한 김성수는 “한고은은 외식할 때는 찌개에 뜨거운 물을 부어 먹는다”고 거들었고 한고은은 “다른 분들과 먹을 때는 내 것만 따로 하거나 다 같이 싱겁게 먹는다”며 “샐러드도 드레싱 없이 먹는다. 야채 특유의 향과 맛을 음미한다”고 설명했다.
한편, 오는 8월 30일 열리는 한고은의 결혼식은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예비신랑과 양가 친지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