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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박은지 충격 폭로 “박은실, 집에서 아빠 팬티 입어”


입력 2015.08.26 09:39 수정 2015.08.26 10:36        스팟뉴스팀

택시 박은지 충격 폭로 “박은실, 집에서 아빠 팬티 입어”

택시 박은지, 박은실 실체 폭로. tvN ‘현장토크쇼 택시’ 방송화면 캡처

‘택시’ 박은지가 동생 박은실의 충격적인 사실을 폭로해 새삼 화제다.

지난 2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는 우월한 유전자 특집으로 박은지, 박은실, 박은홍 자매가 출연해 입담을 벌였다.

이날 방송에서 박은지는 동생 박은실에 대해 “집에서 늘어난 티셔츠나 걸레같이 생긴 옷을 입는다”며 “거기에 트렁크 같은 아빠 팬티를 입는다”고 폭로했다.

이어 박은지는 “또 내가 입다가 빨려고 넣은 잠옷을 빼다가 입는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은지는 이날 성형중독설에 대해서도 해명해 눈길을 끌었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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