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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국정감사 증언대에 선 독립PD 들의 현실


입력 2015.09.10 17:46 수정 2015.09.10 17:47        박항구 기자

10일 국회에서 열린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통신위원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등의 국정감사에서 영화 '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의 연출자인 진모영 감독이 참고인으로 출석해 독립PD들의 열악한 제작 현실과 지상파와 종편등에 갑을 관계에 따른 폭력피해와 인권침해 등에 대해 증언하고 있다. 이날 국정감사에서는 진모영 감독과 분쟁지역 전문PD인 김영미 PD, 복진오 PD 등 3인의 독립PD가 우상호 새정치민주연합 의원의 참고인으로 출석했다.

ⓒ데일리안 박항구 기자

박항구 기자 (underfl@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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