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채원, 침대 위 슬립 투혼 '과감 노출'
문채원의 매력적인 스틸 컷이 다시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2013년 방영된 KBS 월화드라마 '굿 닥터'에서 문채원은 데뷔 후 처음으로 맡은 의사 역할을 무난히 소화해 호평을 받았다.
특히 1회에서는 침대 위 '언더웨어'신을 통해 숨겨뒀던 여성미를 한껏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극중 얇은 슬립 차림으로 잠들어 있던 문채원이 갑작스럽게 벌어진 돌발 상황에 깜짝 놀라 일어나게 되는 설정. 털털하고 남자 같은 '돌직구 매력'을 발산하던 문채원이 감춰뒀던 여리여리한 '차쌤~'의 이미지를 살포시 선보였다.
문채원이 침대 위에서 열정적인 투혼을 벌이는 장면은 지경기도 안성에 위치한 세트장에서 촬영이 진행됐다. 이날 촬영 장면의 특성상 문채원은 어깨뿐만 아니라 팔 다리가 전부 드러나는 슬립을 입고 과감한 노출을 해야 했던 상황.
데뷔 후 처음으로 펼치는 강도 높은 장면인 만큼 문채원은 물론 스태프들 또한 부담감과 걱정이 많았다는 후문이다.
©(주) 데일리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