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미 유아인 대시에 "이런 여자도 괜찮아?"
배우 유아인이 '연애의 발견' 마지막회서 정유미 대시남으로 깜짝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과거 KBS2 월화드라마 '연애의 발견' 마지막회 방송은 한여름(정유미)과 강태하(문정혁) 남하진(성준)의 이별 1년 후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유아인은 한여름의 가구공방에 불쑥 찾아와 "가구 만드는 것을 배우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저기 혹시 남자친구 있나요? 혹시 저 기억 안 나세요? 두 달 전쯤에 여기 와서 서랍장 사갔어요"라며 한여름에게 호감을 드러냈다.
이에 한여름은 "헤어진 지 1년 됐는데 제가 양다리를 걸치다 차였어요"라며 "제가 그런 여자인데 괜찮겠어요?"라고 답했다.
그러자 유아인은 당황한듯 "죄송합니다"라고 말한 후 돌아서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앞서 지난해 영화 '깡철이'에서도 정유미와 호흡을 맞췄던 유아인은 마지막 회 카메오 출연 제안을 받고 흔쾌히 출연을 결정하며 훈훈한 의리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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