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복면가왕 박정아 성형설 "SNS 사진만 올리면..."


입력 2015.10.18 10:19 수정 2015.10.18 10:19        스팟뉴스팀
복면가왕 동작그만 박정아가 성형설과 관련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박정아 SNS

복면가왕 동작그만 박정아가 성형설과 관련해 솔직하게 털어놨다.

과거 JTBC 일일드라마 '귀부인' 제작발표회에서 박정아는 성형의혹에 대해 "가끔씩 사진을 SNS에 올릴 때마다 성형설이 나오는 거 같다"며 운을 뗐다.

그는 "데뷔 이후로 절대 손대지 않았다. 예전보다 많이 신경 쓰는 건 사실이다. 운동도 열심히 하고 몸에 좋은 제철 과일을 많이 먹으려고 한다"고 해명했다.

한편 '복면가왕' 동작그만 정체는 쥬얼리 출신의 박정아였다.

11일 방송된 MBC '일밤-복면가왕'에서는 13대 복면가왕 '소녀의 순정 코스모스'를 꺾기 위한 복면 가수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태권 브이는 감미로우면서도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섹시한 창법을 구사한 동작 그만은 뮤지컬 배우일 가능성이 큰 것으로 점쳐졌다.

투표 결과 승자는 태권 브이였다. 동작 그만은 가면을 벗었고 정체는 박정아였다.

박정아는 그동안 갑상선암 투병을 해 온 사실을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박정아는 갑상선암 투병 사실을 고백하며 "목소리가 나오지 않았는데 이렇게 노래를 부르니 감격스럽다. 주얼리 마지막 무대에서도 안 울었는데 눈물이 난다. 그때가 겹치는 것 같아서 자꾸 눈물이 난다"며 눈물을 쏟았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스팟연예 기자가 쓴 기사 더보기

댓글 0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