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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면가왕' 스파르타 "놀이공원 알바 하는 느낌"


입력 2015.10.18 18:07 수정 2015.10.18 18:08        스팟뉴스팀
복면가왕 스파르타가 서커스맨을 꺾었다. MBC 방송 캡처.

'복면가왕' 스파르타가 서커스맨을 꺾고 가왕을 항해 한 발짝 다가섰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밤-미스터리 음악쇼 복면가왕'에서는 13·14대 가왕 코스모스에 맞설 8명의 출연자들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스파르타와 서커스맨은 버스커버스커의 '처음엔 사랑이란 게'를 불렀다. 둘은 고음을 무난히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박수갈채를 받았다. 하지만 승자는 오직 1명 뿐. 투표 결과 스파르타가 서커스맨을 65-34로 여유 있게 꺾었다.

스파르타는 승리 후 "재밌네요. 놀이공원에서 아르바이트 하는 느낌이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서커스맨 정체는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현욱이었다. 복면을 벗은 김현욱은 "김성주 위협하러 나왔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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