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박보영, 일상 속 4종 셀카 "숨 쉬는 인형"
SBS '런닝맨'에 출연한 박보영의 일상 속 셀카 4종이 새삼 화제다.
박보영 소속사 피데스 스파티윰이 과거 공개한 사진 속에는 인형, 솜사탕, 화분 등 여러 가지 소품을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박보영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유의 청순함과 귀여운 표정으로 사랑스러운 매력을 발산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한편 18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이하 '런닝맨')에서는 이천희, 김희원, 박보영이 게스트로 출연해 '추억 유산 레이스'를 펼쳤다.
이날 게임은 각자 자신의 추억의 물건을 하나씩 가져와야 했다. 하지만 박보영은 "추억이 담긴 물건들은 충북 증편에 있는 본가에 있다"면서 대신 집을 공개했다.
이삿짐을 아직 다 정리하지 못한 박보영은 이삿짐들 속에서 '늑대소년' '피끓는 청춘' 등 자신이 출연한 작품들의 대본을 소개하며 "'과속 스캔들'은 원래 제목이 '과속 삼대'였다"라는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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