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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리화가 수지 출연, 런닝맨 멤버들 "영화 키스신…"


입력 2015.10.21 07:22 수정 2015.10.21 07:23        데일리안=스팟뉴스팀
국민 여동생 수지. SBS 런닝맨 화면 캡처

도리화가 수지 출연, 런닝맨 멤버들 "영화 키스신…"

도리화가 수지 티저 예고편이 공개된 가운데 과거 수지의 '런닝맨' 출연도 새삼 화제다.

수지는 지난해 8월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출연한 바 있다.

당시 방송에서 런닝맨은 한류스타 수지 vs 광수 팀으로 나뉘어 대결을 펼쳤다. 수지 팀은 김종국, 하하, 송지효, 개리, 지석진으로 짜여졌다. 광수는 유재석과 짝을 이뤘다.

수지 팀은 지하철에서 담소를 나누었다.

런닝맨 멤버들이 수지에게 “영화 찍느냐”고 묻자, 수지가 “이제 곧 찍는다”고 답했다. 이에 하하가 "찍지 마. 키스신 있을 거 아니야?”라고 말했다. 옆에 있던 개리도 "우리 오빠 팬들은 참을 수 없다"고 거들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영화 '도리화가’ 배급사 측은 20일 "'도리화가'가 오는 11월 25일 개봉한다"며 수지의 티저 예고편과 포스터를 공개했다.

'도리화가'는 1867년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조선시대를 배경으로,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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