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리화가' 수지 "이 가슴으로 진짜가 돼야 한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21 05:24  수정 2015.10.21 05:24
영화 '도리화가'에서 수지는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끈 진채선 역을 연기한다. ⓒ CJ엔터테인먼트

수지(배수지)가 주연을 맡아 화제가 되고 있는 영화 '도리화가'가 11월 25일 개봉을 확정 지었다.

'도리화가'는 여자는 판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대, 운명을 거슬러 소리의 꿈을 꾸었던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 진채선(배수지)과 그녀를 키워낸 스승 신재효(류승룡)의 숨겨진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류승룡과 수지, 두 배우의 첫 만남만으로도 큰 기대를 모았던 '도리화가' 티저 예고편도 공개됐다.

티저 예고편은 조선 최고의 판소리 대가 신재효와 그 앞에 나타난 당찬 소녀 진채선, 그들의 첫 만남부터 조선 최초의 여류소리꾼이 탄생하기까지의 과정을 아름다운 영상에 담아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판소리는 듣는 것이 아니라 보는 것이다. 보면서 듣고 웃고 울며 즐기는 것이지. 이 가슴으로 진짜가 되어야 한다. 그것이 판소리다"라며 제자들을 가르치는 신재효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시작하는 예고편은 "지는요, 암만 생각해봐도 소리꾼이 되어야겠어요"라는 진채선의 당찬 대사가 이어지며 긴장감을 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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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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