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호 결혼, 과거 이상형 발언 "거짓말 하지 않는 여자"

스팟뉴스팀

입력 2015.10.27 09:32  수정 2015.10.27 09:32
동호 ⓒ NH미디어

동호 결혼, 과거 이상형 발언 "거짓말 하지 않는 여자"

전 유키스 멤버 동호 결혼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과거 동호가 밝힌 이상형이 재조명되고 있다.

동호는 지난 2011년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자신의 이상형에 대해 밝혔다.

당시 동호는 "거짓말을 하지 않는 여자가 이상형"이라며 "거짓말을 하는 것도 듣는 것도 정말 싫어한다"고 전했다.

이어 "제가 눈치가 빠른 편이다. 누군가가 거짓말을 한다는 것을 알면 '펑'하고 폭발한다. 그래서 거짓말하지 않는 그런 사람을 만나고 싶다"고 덧붙였다.

한편 26일 (주)아이패밀리SC(아이웨딩) 측은 "신랑, 신부는 약 3개월 전부터 결혼준비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동호는 1994년생으로 올해 22세, 예비 신부는 한 살 연상이다.

동호는 지난 2008년 아이돌그룹 유키스 멤버로 데뷔해 예능과 영화 등에서 활약했다. 하지만 2013년 건강상의 이유로 유키스에서 탈퇴하며 연예계 은퇴도 동시에 선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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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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