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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디 이후 지중해서 꼬마난민 77명 세상 떴다


입력 2015.10.31 14:08 수정 2015.10.31 14:09        스팟뉴스팀

지구촌을 울린 시리아 꼬마 난민 쿠르디의 사망 이후에도 난민 어린이 77명이 지중해를 건너다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미국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국제이주기구(IOM)는 올해 9월 2일 터키 해변에서 세 살배기 시리아 난민 아일란 쿠르디의 시신이 발견된 이후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하다가 익사한 이들 가운데 어린이가 77명으로 집계됐다.

이날에도 에게해에서 밀입국 알선업자들이 운영하는 허술한 난민선이 침몰해 최소 8명의 어린이가 숨진 것으로 알려졌다.

IOM에 따르면 올해 지중해를 건너 유럽으로 향한 난민의 규모가 72만 4000명을 넘었다. 이들 가운데 3329명은 선박 사고로 익사했다. 지중해를 건넌 난민 가운데 80%는 동지중해 해역엔 에게해를 이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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