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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사나이' 이기우-이청아 통화, '눈물 글썽'


입력 2015.11.01 18:57 수정 2015.11.01 18:58        스팟뉴스팀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해병대 체험을 하는 이기우가 여자친구 이청아와 입대 전 마지막 통화를 했다.ⓒMBC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해병대 체험을 하는 이기우가 여자친구 이청아와 입대 전 마지막 통화를 했다.

1일 방송된 '일밤-진짜 사나이'에서는 병무청 체력 테스트에 통과한 멤버들이 해병대에 입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입대 당일이 되자 멤버들은 긴장된 모습으로 무거운 발걸음을 옮기기 시작했다. 입소 시간이 다가올수록 초조해 하며 각자의 방법으로 긴장을 풀었다.

이기우는 입대 직전 여자친구인 이청아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기우는 이청아의 목소리를 듣자 미소를 지었다. 이청아는 다정한 목소리로 "다치지 말고 밥 잘 챙겨 먹어"라고 했다.

이기우는 전화를 끊고 이청아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며 그녀를 그리워했다. 두 사람은 달달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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