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영 박하선 진짜사나이 위문편지 '부러운 시선'

데일리안=스팟뉴스팀

입력 2015.11.02 08:22  수정 2015.11.02 08:23
류수영 박하선. MBC 진짜사나이 화면 캡처

류수영 박하선 진짜사나이 위문편지 '부러운 시선'

류수영 박하선 진짜사나이 위문편지가 새삼 눈길을 끈다.

박하선은 지난해 1월 방송한 MBC ‘일밤-진짜사나이’에서 드라마를 통해 친분을 쌓은 류수영에게 위문편지를 보낸 바 있다. 앞서 류수영은 콜렉트콜을 걸어 박하선에게 위문편지를 부탁했던 것.

박하선의 편지에는 “진짜 진짜 멋진 사나이 수영이 형~ 오라버니 놀라셨죠? 제가 승부욕이 남달라서 신경 좀 써봤어요. 위문편지 초등학교 때 이후 처음인데, 그래도 이런 거 오랜만에 한 번 해보고 싶었어요”, “이 편지를 빌려 다시 한 번 말하는데 일하면서 오빠 같은 선배님 없었어요”라고 적어 류수영은 진짜사나이 전우들의 부러움을 한 몸에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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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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