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경실 남편, 결국 성추행 혐의 인정 "더 이상 쟁점 없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06 05:03  수정 2015.11.06 05:05
이경실 남편이 결국 성추행 혐의를 인정했다. ⓒ JTBC

개그우먼 이경실(49)의 남편 최모 씨(58)가 결국 성추행 혐의를 인정하고 잘못을 빌었다.

TV조선 단독 보도에 따르면 최 씨는 5일 열린 첫 공판에서 성추행 관련 모든 공소 사실을 인정한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만취상태, 즉 심신미약상태였다며 선처를 호소한 것으로 전해진다.

피해자 김 씨 측 변호사는 "최씨가 공소사실과 검사가 제출한 모든 증거에 대해서도 모두 동의했다"며 "최씨가 혐의를 인정했기에 블랙박스 삭제 등 쟁점은 의미가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이경실은 "다른 건 몰라도 그런 일을 할 사람은 절대 아니다"라며 "결백을 밝히기 위해 재판까지 가겠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하지만 결국 사실로 밝혀지면서 충격은 더 커지게 됐다.

이경실 남편 최씨는 지난달 8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에서 지인의 아내인 김 씨 등과 술을 마신 뒤 집까지 바래다준다며 김 씨를 기사가 있는 자신의 차에 태워 치마 속을 더듬는 등 강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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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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