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미 선처 호소 "낯선 남자가 블라인드 사이로..."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06 06:19  수정 2015.11.06 06:19
에이미가 선처를 호소했다. JTBC 방송 캡처.

방송인 에이미가 선처를 호소한 가운데 과거 스토커로 인해 고통을 겪은 사연이 새삼 화제다.

에이미는 과거 방송된 E채널 '용감한 토크-특별기자회견'에 출연해 "미국에서 살고 있을 당시 매일 밤 창문 쪽에서 누군가의 시선이 느껴졌다"고 운을 뗐다.

이어 에이미는 "다가가 확인해 보니 한 남자가 벌어진 블라인드 사이로 나를 훔쳐보고 있었다"며 "그 남자를 붙잡아 조사해본 결과 6개월 동안 훔쳐보고 있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4일 오후 서울고등법원 제1별관 306호법정에서는 에이미의 출국명령처분취소 소송과 관련한 첫 번째 변론기일이 열렸다.

이날 에이미 측은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다"며 "선처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에이미는 "아버지와 엄마 모두 한국에 살고 있다. 친엄마는 내가 성인이 돼서야 만났고, 엄마와 살고 있는 현재가 내겐 가장 큰 축복이다. 이번 소송에서 패소가 확정되면 영영 가족들과 못 볼 수 있다. 너무 가혹한 처분이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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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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