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은 사제들' 독보적 흥행, '국제시장'-'광해' 넘었다

부수정 기자

입력 2015.11.06 10:21  수정 2015.11.06 10:23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CJ엔터테인먼트

강동원 김윤석 주연의 영화 '검은 사제들'이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6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과 배급사 CJ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검은 사제들'은 개봉 날인 5일 관객 19만명을 기록했다.

2위 '그놈이다'(2만1724명)와 3위 '더 셰프'(1만9046명), 4위 '스파이 브릿지'(1만8316명)를 큰 격차로 따돌린 셈이다.

'검은 사제들'은 천만 영화 '국제시장'의 오프닝 기록(18만4756명)과 '광해, 왕이 된 남자'의 오프닝 기록(16만9516명)을 제쳤다. 김윤석, 강동원이 첫 호흡을 맞췄던 '전우치'의 개봉 첫날 기록 15만1251명도 거뜬히 넘겼다.

실시간 예매율에서도 우위를 선점했다. 영화는 6일 오전 10시 15분으로 기준으로 한 예매율에서 46.2%를 나타냈다.

배급사는 "'검은 사제들'은 주말을 기점으로 흥행기세에 탄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검은 사제들'은 위험에 직면한 소녀를 구하고자 미스터리한 사건에 뛰어든 두 사제의 얘기를 그린다. 장재현 감독이 메가폰을 들었고 김윤석 강동원 박소담 등이 출연했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부수정 기자 (sjboo71@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