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마술사' 유승호 "2년 공백, 두려움·공포 있다"

이한철 기자

입력 2015.11.11 12:39  수정 2015.11.12 00:06
'조선마술사' 유승호가 군 제대 후 첫 작품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 데일리안

배우 유승호가 제대 후 첫 영화 '조선마술사'에 대한 부담감을 드러냈다.

11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는 영화 '조선마술사'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현장에는 김대승 감독을 비롯해 배우 유승호, 고아라, 이경영, 곽도원, 조윤희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군 복무로 인해 2년 공백기를 가졌던 유승호가 이 작품을 통해 오랜 만에 팬들과 다시 만난다.

유승호는 "2년이라는 시간을 다른 곳에서 보내고 나니까 예전처럼 다시 연기할 수 있을까, 감을 다시 찾을 수 있을까 하는 두려움과 공포가 있었다"고 솔직하게 털어놨다. 하지만 "의지할 사람이 필요했는데 감독님과 선배님들이 많은 도움을 주셨다"며 성공적인 복귀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유승호는 또 "영화 소재가 마술이라는 점이 굉장히 흥미롭게 느껴졌다. 가슴 아프지만 아름다운 사랑 이야기라는 게 예쁘고 멋져서 선택하게 됐다"며 작품을 선택한 이유를 전했다.

한편, '조선마술사'는 조선 최고의 마술사를 둘러싼 사랑과 대결을 그린 작품으로 12월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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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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