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욱 "채시라, 전형적인 주부…애칭은 '팅글아'"

스팟뉴스팀

입력 2015.11.25 06:52  수정 2015.11.25 06:53
김태욱 채시라 부부가 닭살 커플임을 인증했다. tvN 방송 캡처.

가수 김태욱이 아내 채시라를 부르는 애칭이 새삼 화제다.

김태욱은 과거 tvN '백지연의 피플인사이드'에 출연해 채시라와의 결혼생활을 언급한 바 있다.

당시 김태욱은 채시라를 부르는 호칭을 공개했다. '여보' '당신' 같은 호칭을 쓰지 못하고 있다는 김태욱은 채시라가 자신을 '자기야'라고 부른다고 털어놨다.

이어 김태욱은 "아내를 반짝인다는 의미의 애칭인 트윙클로 부르다가 지금은 '팅글아'라고 부른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또 김태욱은 "채시라는 항상 긍정적이다. 작은 것에도 소중한 의미를 많이 둔다"며 "자신의 일과 아이들의 교육에 전념하는 전형적인 주부"라며 애틋한 감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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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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