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키스 일라이 결혼 "아이가 생겼을 때도 바보 같았다"

스팟뉴스팀

입력 2015.12.09 07:31  수정 2015.12.09 07:32
일라이 ⓒ 일라이 SNS

그룹 유키스 멤버 일라이가 자신의 결혼과 관련해 "축복해 달라"고 말했다.

7일 일라이는 자신의 SNS를 통해 지난 5일 결혼 발표 후의 심경을 전했다. 또 팬들에게 "저희 가족을 축복해 달라"고 부탁하기도 했다.

일라이는 "그동안 힘든 일이 많았지만 유키스로서 살아오면서 한 번도 후회해본 적은 없다. 하지만 아이돌이라는 신분으로 사는 저로 인해 제 가족은 너무 힘들었다"라며 "어디서도 떳떳지 못하게 숨어다녀야만 했다. 아이가 생겼을 때도 병원도 맘 편히 다니지를 못하는 자신이 너무 바보 같았다. 가족을 지키기 위한 저만의 행동이었었다. 전 책임을 지고 싶었으니까"라고 설명했다.

또한 "십 년 가까이 가족처럼 지내온 멤버들 때문에 고민을 많이 했다. 고백하고 싶었는데 용기가 생기지 않아 매번 말 못했다. 지금 이런 저를 오히려 걱정해주는 멤버들이 너무 고맙다"라고 감사한 마음을 전했다.

앞서 일라이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난해 6월 5일 혼인신고를 했고 지난해 10월경 일라이의 직접 고백을 통해 사실을 확인했다"며 "회사는 한편으로 당황스러웠으나 이 사실을 인정해줬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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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팟뷰스 기자 (spotvi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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