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 이나영 득남, 2세 사진 공개 "역대급 비주얼"
배우 원빈과 이나영이 득남한 가운데 KBS2 '연예가중계'에서는 2세의 가상 사진을 공개했다.
'연예가중계'는 "원빈과 이나영 부부의 가상 2세 모습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며 두 사람의 얼굴을 합성한 가상 2세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 속 원빈 이나영 부부의 가상 2세는 아들과 딸 모두 귀여운 외모를 자랑했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당시, 임박설이 담긴 '찌라시'는 각종 인터넷 커뮤니티 사이트 등을 통해 퍼졌다. '찌라시'에는 이나영과 친분이 있는 지춘희 디자이너가 이나영의 웨딩드레스를 맡고, 이나영이 임신했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또 두 사람이 배용준 박수진 커플보다 더 빨리 결혼식 일정을 잡을 것이라는 추측도 있었다.
당시 소속사 측은 "결혼설과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라고 부인했지만 결국 결혼설은 현실이 됐다. 소속사 측은 "원빈 이나영 커플이 결혼식을 조용히 치르고 싶었다. 미리 밝히지 못한 점 죄송하다. 임신설은 사실이 아니다"고 전했다.
하지만 이내 지난 8월 임신을 인정했고, 최근 서울 강남의 모처에서 첫 아들을 출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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