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제안 폭로 타히티 지수 '굿 나잇?'

타히티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굿모닝..(?)ㅋㅋ 다들 굿나잇?'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 타히티 지수 SNS

타히티 지수의 인증샷이 화제다.

타히티 지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만 굿모닝..(?)ㅋㅋ 다들 굿나잇?'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 속 지수는 침대에 누워 있는 모습으로, 극세사 각선미가 감탄을 자아낸다.

한편 타히티 지수가 SNS를 통해 스폰서 제안을 받은 사실을 언급, "이런 다이렉트 메시지 굉장히 불쾌합니다. (제가 올리는) 사진마다 댓글로 '확인하라'고 하고 여러 번 이런 메시지를 보내시는데 하지마세요. 기분이 안 좋네요"라는 글과 함께 해당 글이 담긴 캡처 사진을 공개했다.

자신을 스폰서 브로커라 밝힌 A씨는 "멤버십으로 운영하는 모임의 손님이 당신을 만나고 싶어 하니 연락 달라. 시간, 조건, 페이 다 맞춰주겠다. 한 타임 당 200~300만 원까지 받을 수 있다"고 말해 충격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