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하니에게..." 김준수 하니 악플러 '결국'

하니와의 열애 보도 후 잇단 악성 댓글에 대해 JYJ 김준수가 칼을 빼들고 나섰다.ⓒ 하니 SNS/데일리안 DB

하니와의 열애 보도 후 잇단 악성 댓글에 대해 JYJ 김준수가 칼을 빼들고 나섰다. 네티즌들의 악성 댓글에 대해 강력한 법적 조치를 취할 계획인 것으로 알려졌다.

김준수는 하니와의 열애 발표 후 악성댓글을 남긴 네티즌을 상대로 고소절차를 밟을 계획이다. 김준수 측은 허위사실 유포 및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는 욕설 등을 수집한 상황으로 알려졌다.

앞서 1일 한 매체는 하니와의 열애 모습을 공개, 이후 소속사 측은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이후 김준수와 하니의 열애를 둘러싼 일부 네티즌들의 무차별 악성댓글이 이어졌고 결국 강경 대응을 선택했다.

한편 하니는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연인 김준수와의 오작교가 된 이두희 언급부터 연인으로 발전하기까지 과정을 언급해 이목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