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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완전 온라인 정보,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입력 2016.01.23 18:00 수정 2016.01.25 10:10        스팟뉴스2
ⓒ뱅크-몰
온라인금융시대를 맞은 업계관계자들은 새로운 과제 해결에 분주하다. 불완전판매 예방과 서비스 개선 등이 성공 여부를 좌우할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아직 초기 단계에 머물러 있는 온라인 서비스들이 오프라인에 익숙한 소비자들의 습관을 전환시키려면, 세분화된 서비스 정립은 물론 지속적인 개선이 필요하다는 분석이다.

온라인을 통한 소비자들의 금융정보 습득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나 아직까지도 금융회사나 ‘보험다모아’, ‘금융상품한눈에’와 같은 사이트들은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개인별로 다양한 조건에 따라 달라지는 상품의 내용들을 온라인에서 비교하여 정확한 정보를 전달하는 것이 아직까지는 불완전하며, 쉽지 않아 보인다.

예를 들어 실제 최근 출범한 보험다모아의 경우 홈페이지에서 안내하는 보험료와 실제 가입시 적용되는 보험료가 많게는 20만원까지 차이가 난다는 지적이 있었다. 온라인상의 보험다모아는 개개인의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지 못해 보험료의 단순 비교만이 가능하다.

또한 모든 금융상품을 한 곳에서 비교해주는 '금융상품한눈에'도 같은 문제점이 나타난다. 주택가격, 필요금액, 주택종류 등 기본적인 조건을 선택한 후 결과를 조회하면 실제 적용받는 금리와 상당한 차이가 나 실용성이 떨어진다는 지적이다. 게다가 일부 저축은행의 경우에는 7등급 금리가 6등급보다 낮은 소위 '역전 현상'이 발생하기도 한다.

하지만 이런 정보의 홍수 시대에서도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이끌어 낸 서비스도 있다.

주택 아파트담보대출금리비교 사이트 ‘뱅크-몰’(http://www.bank-m.co.kr)이 대표적으로 해당 업체의 경우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기본적인 은행별 조건을 제공하지만 무엇보다도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소비자들이 자신에게 맞는 상품, 최저금리 상품을 찾고자 하는 부분을 도와주고 있다.

이 서비스를 이용해보니 약 5분간의 상담을 통해 나의 조건에서 어느 은행의 어떤 상품이 적절하며, 금리는 어떻게 가능한지까지 원스톱으로 확인이 가능했다. 게다가 개인정보가 남지 않고 무료상담이다 보니 이 사이트를 통해 정보를 얻는 소비자들이 상당한 것으로 나타났다.

‘뱅크-몰’( 대표번호: 070-8796-6000 )의 주택 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는 하루 약 4000여명이 방문을 하고 있으며, 갈아타기 외에도 전세자금대출, 사업자대출 등 다양한 상담이 가능하다.

스팟뉴스2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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