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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스틱듀오' 장윤정-택시기사 초혼, 모두가 울었다


입력 2016.02.10 07:13 수정 2016.02.10 07:39        이한철 기자
장윤정이 택시기사와 '초혼'을 부르며 눈물을 흘렸다. SBS 방송 캡처.

'판타스틱듀오' 장윤정이 감정을 추스르지 못하고 눈물을 펑펑 쏟았다.

9일 방송된 SBS 설 특집 파일럿 프로그램 '판타스틱듀오-내 손에 가수'에 출연한 장윤정은 칠순 택시기사 서병순 씨와 듀엣 무대를 꾸몄다.

서병순 씨는 이날 미션곡 '초혼'에 대해 "사실 내 아내가 6년간 암으로 고생하다 작년 8월 천국으로 갔다"며 "지금도 실감은 안 난다. 자다가 거실에 나오면 거실에 있을 것 같고 병원에 가면 병원에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서병순 씨는 "집에 들어가면 거실에 사진을 걸어놓고 이 노래를 혼자 부르며 울었다. 이 노래의 주인을 직접 만나 끝까지 부르게 돼 영광스럽다"고 사연을 털어놨다.

서병순 씨의 사연에 감동한 장윤정은 복받치는 감정에 결국 눈물을 흘렸고, 다른 출연진들도 모두 눈시울을 적셨다.

한편, '판타스틱 듀오'는 내 손 안에 있던 가수가 최고의 듀오로 탄생하는 과정을 볼 수 있는 쌍방향 소통의 음악 예능 프로그램이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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