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궁민 열애, 11세 연하 진아름 누구? 모델부터 영화까지
배우 남궁민이 열애 중이다. 상대는 11세 연하 모델 진아름이다.
25일 '스포츠조선'에 따르면 남궁민이 진아름과 진지한 교제를 이어가고 있다. 7개월 째로 지난 해 여름 남궁민이 연출에 나선 단편 영화 '라이트 마이 파이'에서 감독과 여주인공으로 첫 만남을 가진 후 열애 중이라는 것.
이에 대해 남궁민 측은 "본인 확인 결과 열애 중이 맞다"면서 "조금씩 알아가는 단계이니 좋은 시선으로 봐달라"고 인정했다.
남궁민의 공식 연인이 된 진아름은 백제예술대학 모델학과를 졸업하고 2008년 서울 컬렉션으로 모델로 데뷔했다. 이어 엘르, W, 나일론, 슈어 등 다수의 패션 잡지에서 왕성한 활동을 이어가며 얼굴을 알렸다.
이후 온스타일 '스타일쇼필-스타일랩' '프로젝트 런어웨이 시즌2' 엠넷 '트랜드리포트필' 등 패션 관련 프로그램에 자주 모습을 비추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갔고, 영화 '해결사' '남자사용설명서' '상의원' '플랑크 상수' 등에도 단역으로 출연한 경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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