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들호' 강소라 "변호사 의상, '미생' 때보다 엄격"

이한철 기자

입력 2016.03.23 16:35  수정 2016.03.23 16:36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가 기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 데일리안

'동네변호사 조들호' 강소라가 전작 이번 작품의 패션에 대해 "더 엄격해졌다"고 전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23일 서울 영등포 타임스퀘어 아모리스홀에서는 KBS 새 월화드라마 '동네변호사 조들호'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날 자리에는 이정섭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신양, 강소라, 류수영, 박솔미가 참석했다.

강소라는 '동네변호사 조들호'에서 산전수전을 겪으며 독립심을 키운 변호사 이은조 역을 연기한다. 매 작품마다 패션으로 화제를 모았던 강소라인 만큼, 그녀만의 변호사 패션에도 관심이 쏠린다.

이에 대해 강소라는 "내가 변호사를 찾아가도 신뢰를 줄 수 있는 사람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그래서 격식 있고 세련된 의상을 골랐다"고 말했다.

전작 '미생' 때와의 차이점에 대해선 "'미생'에서는 주로 사무실에 있었지만, 변호사라는 직업은 사람을 직접 대하고 인상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옷이 더 엄격해졌다"고 설명했다.

한편,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불의와 타협하며 성공 가도를 걷는 대신 정의감을 선택한 조들호(박신양 분)가 억울한 의뢰인들을 위해 물불 가리지 않고 맞서 싸우는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각양각색의 개성을 지닌 배우들의 출연으로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동네변호사 조들호'는 오는 28일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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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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