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 김수현과 첫 베드신…'노출 수위 대박'

김명신 기자

입력 2016.03.25 10:21  수정 2016.03.25 10:22
설리가 김수현의 영화 ‘리얼’에서 첫 베드신에 도전한다. ⓒ 설리SNS

걸그룹 에프엑스를 탈퇴한 설리가 김수현의 영화 ‘리얼’에서 첫 베드신에 도전한다.

23일 스타뉴스는 설리가 영화 ‘리얼’에서 생애 첫 베드신에 도전한다고 보도했다. 한 영화 관계자는 이 매체에 “송유화(설리 분)는 베드신도 예정된 캐릭터”라며 “아직 촬영이 진행되지 않아 어떤 수위가 될 지는 전해지지 않았다”고 말했다.

‘리얼’은 화려한 도시 속 검은 세계의 의뢰를 언제나 말끔하게 처리하며 승승장구하던 해결사 장태영(김수현 분)에게 한 르포작가가 찾아오며 벌어지는 일들을 담은 액션·느와르·스릴러다. 배우 김수현, 성동일, 이경영, 이성민 등 연기파 배우가 대거 출연해 기대를 모은 작품이다.

한편 설리는 지난 2012년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에서 금녀의 구역인 남자 체고에 위장 전학을 감행한 남장 미소녀 구재희 역을 맡아 첫 노출신을 선보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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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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