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살아보세' 김종민, 최수종과 19금 댄스…힘의 원천은?

스팟뉴스팀

입력 2016.03.25 19:13  수정 2016.03.25 19:14
'잘살아보세' 김종민 19금 댄스가 화제다. ⓒ 채널A

김종민이 최수종과 19금(?) 댄스를 선보여 화제다.

지난 19일 방송된 채널A '잘 살아보세'에서는 원조 댄싱킹 김종민이 실력 발휘를 해 탈북미녀들의 주목을 받았다.

종민은 한국에서 유행한 춤들을 선보였다. 토끼춤부터 시작해서 브레이크 댄스까지 소개하며 16년차 댄스가수의 위엄을 드러냈다.

이에 탈북미녀들은 "(춤을 본) 보답으로 북한 춤을 알려주겠다"며 북한에서 인기를 끌고 있다는 '마이마티 댄스'를 선보였다. 김종민은 "한국 춤과 다른 독특한 박자를 갖고 있다"며 처음 접한 마이마티 댄스를 완벽하게 소화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김종민에 이어 최수종도 의외의 섹시 댄스 실력을 선보였다. 최수종은 김종민의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아찔하게 쓸어내리는 춤을 선보였다. 이에 김종민은 "19금 댄스하면 나를 빼 놓을 수 없다"라며 최수종의 몸을 과감하게 터치하는 춤을 선보여 웃음을 샀다.

0

0

기사 공유

댓글 쓰기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댓글

0 / 150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