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 "일진들에게 많이 맞았다"

스팟뷰스 (spotviews@dailian.co.kr)

입력 2016.04.01 10:27  수정 2016.04.01 10:29
해피투게더 강예원. KBS2TV 해피투게더 화면 캡처

'해피투게더'에 출연한 강예원이 학창시절 맞았던 사연을 털어놨다.

지난달 31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강예원은 "중, 고등학교 때 많이 맞았다"고 밝혔다.

이어 "인사를 안 하고 갔더니 학교 일진들 30명이 따라와 때렸다"라며 "하지만 나는 선생님이나 엄마한테 절대 말하지 않았다"고 털어놨다.

강예원은 "우리 엄마는 내가 30명에게 끌려가는 걸 봤는데도 나인 줄 모르고 그냥 지나쳤다"며 "그 언니들은 얼굴은 절대 때리지 않아 내가 맞는 줄 아무도 몰랐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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