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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도전' 측 "젝키 게릴라 콘서트, 계획 수정 불가피"


입력 2016.04.02 00:03 수정 2016.04.02 17:17        이한철 기자
‘무한도전’ 측이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 정규 1집 '학원별곡' 재킷 커버

MBC '무한도전' 측이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 관련 보도에 대한 공식입장을 전했다.

지난달 31일 연예전문매체 '뉴스엔'은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가 '무한도전'을 통해 열릴 예정이라고 보도해 팬들을 술렁이게 했다.

이에 대해 제작진은 "이번 콘서트는 시청자분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던 '토.토.가'를 시즌2로 진행하고자 준비를 시작했다. 이는 '토.토.가' 시즌1때 아쉽게 출연하지 못했던 가수들의 무대에 대한 그리움과 시청자분들의 계속되는 요청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이어 "'토.토.가' 시즌2 첫 가수인 젝스키스와는 작년 10월 멤버 한 명 한 명과 만나 미팅을 진행, 올해 초 젝스키스 다섯 멤버들과 어렵게 스케줄 조율을 마친 상태였다"며 "마지막으로 2000년 해체 이후 연예계를 떠난 고지용씨 섭외를 준비 중으로 아직 만나지 못한 상황이다. 만약 상황이 된다면 젝스키스 데뷔 날짜인 4월 15일에 맞춰 진행해보면 어떨까 싶어, 그 날짜에 맞춰 준비 중이었다"고 진행상황을 전했다.

그러나 "게릴라 콘서트는 공연 당일, 시청자와 관객들에게 알리고 콘서트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그래서 제작진과 젝스키스 멤버들은 공연 계획이 사전에 공개됐을 경우, 계획이 수정될 수밖에 없다는 이야기를 사전에 나눴다"며 알려진 내용과 같은 방식으로 진행이 어렵게 됐음을 알렸다.

제작진은 "게릴라 콘서트는 당일의 즉흥성이 중요한 공연이라 미리 준비해서 하는 콘서트와 준비 규모와 내용이 다를 수밖에 없다. 이에 무한도전은 '젝스키스 게릴라 콘서트'의 계획 수정이 필요한 상황이라 후속 논의 중에 있다. 양해의 말씀을 전하며 조금만 더 기다려주시길 바란다"라고 시청자들에게 양해를 구했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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