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강예원 19금 토크 경악 "성적으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한 배우 강예원이 솔직한 입담으로 화제인 가운데, 강예원의 과거 입담이 화제다.
강예원은 지난해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거침없는 19금 토크로 스튜디오를 발칵 뒤집었다.
강예원은 "현재 남자친구가 없느냐"는 질문에 "없다"라며 "마음만 먹으면 만날 수 있을 것 같은데, 일을 쉬지 않고 하다 보니 외로움이 익숙해지고 있다"고 털어놨다.
강예원은 "이러한 점이 무서운 것 같다. 설렘도 잊어버렸다"라며 한숨을 내쉬었고 "성(性)적으로도 뇌가 어린이 수준이다"라고 깜짝 19금 발언을 던져 출연진들을 당황케 했다.
강예원은 또 "남자를 만날 때 센 척을 하는 게 있다. '남자 많이 만나 봤다', '다 그렇지 뭐' 이러면서 고수인 척을 한다. 내가 정말 세고, 상대방이 뭔가를 못 하게 하는 것"이라고 솔직하게 밝혀 눈길을 모았다.
스킨십에 대해 "다른 것은 괜찮은데 키스를 할 때 입을 벌리고 그런 것이 싫다"고 돌발 발언을 해 스튜디오를 초토화 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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