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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 남편 기태영 재벌설 진실 "황당하고 속상"


입력 2016.04.04 09:12 수정 2016.04.04 09:13        김명신 기자
기태영 유진 부부의 재벌설 해명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MBC 무릎팍도사 캡처

슈퍼맨이 돌아왔다 기태영 유진 커플이 화제인 가운데 재벌설 해명 발언이 재조명 되고 있다.

기태영과 유진의 결혼은 많은 화제를 낳은 바 있다. 특히 기태영 집안과 관련해 '재벌'이라는 루머까지 등장해 화제가 됐다.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유진은 기태영의 재벌설에 대해 당시 MC 강호동은 “기태영의 재벌설이 떠돌고 있던데 이 사실을 알고 있느냐”고 질문, “나도 인터넷으로 검색해보고 알게 됐다”고 말했다.

유진은 “각종 인터넷 포털사이트에 기태영 집안, 재벌이 연관 검색어가 뜨는데 그게 너무 웃겼다”면서 “재벌설은 정말 황당한 이야기다. ‘사람들은 왜 내가 재벌이랑 결혼한다고 생각하지’라는 생각이 들어 속상했다. 난 배경보다 사람을 보는 성격인데 잘못된 선입견에 마음이 아프다”라고 해명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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