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5월부터 진행되는 뮤지컬 '위키드' 공연을 예정대로 치를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MBN스타 보도에 따르면, '위키드' 관계자는 "'위키드' 공연은 차질 없이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 팀에서도 많은 축하를 전하고, 배려를 하면서 열심히 공연을 준비 중이다"라고 말했다.
차지연은 지난해 11월 16일 4살 연하 뮤지컬배우 윤은채와 결혼했다.
차지연이 출연 예정인 '위키드'는 5월 대구에서 먼저 선보인 뒤 7월 12일부터 서울 예술의전당 오페라극장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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